인천 유나이티드의 응우옌 콩 푸엉이 짧은 기간 팀 적응에 나선 소감을 말했다.
콩 푸엉은 26일 서울 서대문구의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베트남과 비교해 훈련 시간, 압박이 다르다”고 말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콩 푸엉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베트남 V리그의 호앙아인잘라이 FC에서 인천으로 임대로 왔다.
베트남 선수로는 쯔엉에 이어 2번째, 동남아 출신으로는 3번째 K리거다.
생소할 수 있지만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축구 열풍을 일으키면서 콩 푸엉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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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2Exk4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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