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TV 예능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 유민상(40)·김준현(39)·김민경(38)·문세윤(37)이 한국 음식관광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들은 10월말까지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20선’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외 홍보에 나선다.
29일 서울중구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5층(지역관광체험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한화준 한국관광공사 관광상품실장은 “외국인의 한국방문 선택시 고려요인으로 음식(57.7%) 비중이 크다.
관심도도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 음식관광 신규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
지방 음식 테마 콘텐츠를 활용한 고품격 상품 개발을 위해 여행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외래관광객 지역 방문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은 연예계 대표 먹보인 유민상·김준현·김민경·문세윤이 매주 맛집을 찾아가 더 맛있게 먹는 법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방송이다.
지난 3월 국내 예능 단독프로그램 최초로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에 진출했다.
기사원문
https://bit.ly/2zt4Z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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