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촬영 중 호흡 곤란 및 탈진 증상을 보였다.
26일 오후 서효림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서효림이 오전 '비켜라 운명아' 촬영 중 오열하는 신이 있었다.
이 장면을 촬영하던 중 감정에 깊이 이입돼 호흡이 곤란해졌고, 탈진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서 안정할 수 있도록 조치에 들어갔다.
다행히 회복해 촬영을 마쳤고, 현재 귀가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셨는데, 안정을 취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서효림은 지난해 11월 5일 첫 방송된 '비켜라 운명아'에 출연 중이다.
그녀는 극중 주인공 한승주 역을 맡았다.
기사원문
https://bit.ly/2Sv7F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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