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토일 심리 스릴러 드라마 '왓쳐'(연출 안길호·극본 한상운·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밤 방송된 '왓쳐' 1회 시청률은 유료플랫폼(케이블·IPTV·위성 통합) 전국 기준 평균 3.0%를 기록했다.
최고는 3.6%를 찍었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돼 권력의 실체를 밝히는 이야기다.
영화배우 한석규(55)가 2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이자, OCN에 첫 출연하는 작품으로 관심을 끌었다.
한석규는 비리수사팀장 '도치광' 역을 맡았다.
첫 방송에서는 광역수사대 절대권력자 '장해룡'의 비리 증거를 잡으려는 도치광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기사원문
https://bit.ly/2YBQ1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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