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팬미팅 현장에서 뜨거운 눈물을 삼킨다.
19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파란만장한 생애 첫 팬미팅 2탄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된 팬미팅 1탄에서 이시언은 일일 보컬 선생님으로 등장한 이홍기에게 노래와 일본어 인사, 제스쳐 특강을 전수 받는 등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배움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때문에 그의 피나는 노력 끝에 시작된 팬미팅에서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9일 방송에서 이시언은 이벤트 코너로 준비한 칵테일바 콘셉트 'siBAR'의 바텐더로 변신해 무대 위에서 칵테일 제조에 도전한다.
연습했던 때와 달리 깨알 같은 변수가 벌어져 멘붕(?)을 일으킨다고. 이후에 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이제껏 보여준 얼간미(美)와 다른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웃음과 감탄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홍기의 특급 과외를 받은 무대에서 리허설 때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뽐낸다고. '시언'으로 대동단결한 팬들을 보고 울컥,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기사원문
https://bit.ly/2GqPx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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