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인기 버거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맥올데이’ 라인업을 대표 메뉴인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1955 세트로 재편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메뉴 편성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정해졌다.
맥도날드는 다양한 인기 버거 세트 메뉴를 할인 메뉴로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는 수년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메뉴들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맥올데이 메뉴는 오는 27일부터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맥올데이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오정세와 한예리, 작곡가 돈스파이크를 발탁했다고 맥도날드는 전했다.
모델들은 각각 이번 맥올데이 메뉴를 즐겨온 마니아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올해 맥올데이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메뉴들로 재편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맥올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맛과 품질,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s://bit.ly/2HSdF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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